가짜석유 유통으로 1조 원이 넘는 세금이 탈루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관리연구원이 가짜석유 탈루세액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 10월부터 1년동안 가짜휘발유로 3천 3백억 원, 가짜경유로 7천 6백억 원, 합계 1조 9백억 원이 탈루됐다고 추산했습니다.
해당 기간 가짜휘발유 유통량은 36만 천 킬로리터로 국내 전체 휘발유 소비량의 3.3%였고, 가짜경유는 176만 3천 킬로리터로 전체 소비량의 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석유관리연구원이 가짜석유 탈루세액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 10월부터 1년동안 가짜휘발유로 3천 3백억 원, 가짜경유로 7천 6백억 원, 합계 1조 9백억 원이 탈루됐다고 추산했습니다.
해당 기간 가짜휘발유 유통량은 36만 천 킬로리터로 국내 전체 휘발유 소비량의 3.3%였고, 가짜경유는 176만 3천 킬로리터로 전체 소비량의 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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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석유로 한해 1조 9백억 원 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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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1:55:34
가짜석유 유통으로 1조 원이 넘는 세금이 탈루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관리연구원이 가짜석유 탈루세액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 10월부터 1년동안 가짜휘발유로 3천 3백억 원, 가짜경유로 7천 6백억 원, 합계 1조 9백억 원이 탈루됐다고 추산했습니다.
해당 기간 가짜휘발유 유통량은 36만 천 킬로리터로 국내 전체 휘발유 소비량의 3.3%였고, 가짜경유는 176만 3천 킬로리터로 전체 소비량의 8%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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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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