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6개 보건의약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공공의료의 필요성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진주의료원의 폐업 결정을 유보해 달라고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후 의료 공백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뚜렷한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만으로 공공 의료기관의 기능을 감당할 수 있을 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후 의료 공백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뚜렷한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만으로 공공 의료기관의 기능을 감당할 수 있을 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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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약단체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유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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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3:57:38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6개 보건의약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공공의료의 필요성에 대해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진주의료원의 폐업 결정을 유보해 달라고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경상남도가 진주의료원 폐업 후 의료 공백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뚜렷한 계획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만으로 공공 의료기관의 기능을 감당할 수 있을 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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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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