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구조하는 응급 안전 사업이 시범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 장애인 2400명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시군구에서 응급 안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중증 장애인의 집에는 활동 감지 센서와 통신 장치, CCTV 등을 설치해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내 소방서에 전송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에서 응급 장비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웃 주민이나 자원봉사자가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 장애인 2400명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시군구에서 응급 안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중증 장애인의 집에는 활동 감지 센서와 통신 장치, CCTV 등을 설치해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내 소방서에 전송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에서 응급 장비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웃 주민이나 자원봉사자가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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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장애인 응급상황 실시간 감지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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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3:57:38
장애인에게 화재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구조하는 응급 안전 사업이 시범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 장애인 2400명을 대상으로 전국 21개 시군구에서 응급 안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중증 장애인의 집에는 활동 감지 센서와 통신 장치, CCTV 등을 설치해 응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내 소방서에 전송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에서 응급 장비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웃 주민이나 자원봉사자가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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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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