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북한 미사일 발사 대비 경계 태세 강화”
입력 2013.04.10 (14:04)
수정 2013.04.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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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이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정부청사를 비롯한 국가 주요시설 72곳과 코엑스 등 인구밀집 지역 477곳, 외국 대사관과 같은 외국 관련 시설물 221곳 등 모두 770개 시설에 대한 순찰 횟수를 하루 4번 이상으로 늘리고, 주요시설 90여 곳에 대해서는 폭발물 점검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국 대사관 주변 지역은 총기를 휴대한 경찰 특공대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순찰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대테러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경찰 특공대와 대테러부대의 출동 훈련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정부청사를 비롯한 국가 주요시설 72곳과 코엑스 등 인구밀집 지역 477곳, 외국 대사관과 같은 외국 관련 시설물 221곳 등 모두 770개 시설에 대한 순찰 횟수를 하루 4번 이상으로 늘리고, 주요시설 90여 곳에 대해서는 폭발물 점검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국 대사관 주변 지역은 총기를 휴대한 경찰 특공대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순찰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대테러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경찰 특공대와 대테러부대의 출동 훈련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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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북한 미사일 발사 대비 경계 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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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4:04:18
- 수정2013-04-10 14:07:14
북한의 미사일 발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경찰이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경찰은 정부청사를 비롯한 국가 주요시설 72곳과 코엑스 등 인구밀집 지역 477곳, 외국 대사관과 같은 외국 관련 시설물 221곳 등 모두 770개 시설에 대한 순찰 횟수를 하루 4번 이상으로 늘리고, 주요시설 90여 곳에 대해서는 폭발물 점검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 등 주요국 대사관 주변 지역은 총기를 휴대한 경찰 특공대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순찰하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대테러 상황반을 24시간 운영하고 경찰 특공대와 대테러부대의 출동 훈련 횟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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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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