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개성공단 근로자 안전확보, 범부처 논의 중”
입력 2013.04.10 (14:28)
수정 2013.04.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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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측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범부처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개성공단에 잔류 인원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외교부와 안전행정부 그리고 중소기업청 등과 안전 조치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개성공단 문제로 실직 위기에 놓인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주문에 대해 미리 챙겨서 준비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개성공단에 잔류 인원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외교부와 안전행정부 그리고 중소기업청 등과 안전 조치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개성공단 문제로 실직 위기에 놓인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주문에 대해 미리 챙겨서 준비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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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하남 “개성공단 근로자 안전확보, 범부처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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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4:28:47
- 수정2013-04-10 14:28:59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측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해 범부처 차원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참석해 개성공단에 잔류 인원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외교부와 안전행정부 그리고 중소기업청 등과 안전 조치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방 장관은 개성공단 문제로 실직 위기에 놓인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주문에 대해 미리 챙겨서 준비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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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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