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시작되는 12월부터 꽃샘추위가 있는 4월까지 학교의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한국IBM과 함께 경기도의 초·중·고교 300곳의 5년간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월에서 4월까지 학생 1인당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은 다른 기간에 비해 43%가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업과 자율학습이 많은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당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보다 20% 높았고, 늦더위가 있는 8월과 9월에는 4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교육부는,이번 조사대상 학교에서 에너지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절감 계획 수립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한국IBM과 함께 경기도의 초·중·고교 300곳의 5년간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월에서 4월까지 학생 1인당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은 다른 기간에 비해 43%가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업과 자율학습이 많은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당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보다 20% 높았고, 늦더위가 있는 8월과 9월에는 4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교육부는,이번 조사대상 학교에서 에너지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절감 계획 수립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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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12월부터 4월까지 에너지최다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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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4:34:21
한파가 시작되는 12월부터 꽃샘추위가 있는 4월까지 학교의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은 한국IBM과 함께 경기도의 초·중·고교 300곳의 5년간 에너지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1월에서 4월까지 학생 1인당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은 다른 기간에 비해 43%가 더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업과 자율학습이 많은 고등학교의 경우, 학생당 월평균 에너지 사용량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보다 20% 높았고, 늦더위가 있는 8월과 9월에는 40%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교육부는,이번 조사대상 학교에서 에너지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절감 계획 수립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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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기자 young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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