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로 예정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을 앞두고 영국 경찰은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영국 경찰은 대처 전 총리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항의 시위 등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폭력행위를 도모하고 있는지 감시 중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국장 이후 처음으로 전직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만큼 경호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대처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는 17일 런던 세인트폴 성당에서 열립니다.
영국 경찰은 대처 전 총리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항의 시위 등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폭력행위를 도모하고 있는지 감시 중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국장 이후 처음으로 전직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만큼 경호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대처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는 17일 런던 세인트폴 성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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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처 장례식 앞두고 영국 경찰 ‘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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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14:40:20
오는 17일로 예정된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을 앞두고 영국 경찰은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영국 경찰은 대처 전 총리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항의 시위 등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폭력행위를 도모하고 있는지 감시 중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윈스턴 처칠 전 총리의 국장 이후 처음으로 전직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만큼 경호에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대처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는 17일 런던 세인트폴 성당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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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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