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북한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가 전쟁을 부추기는 내용의 팩스를 보낸 것과 관련해 핵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민화협의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논평을 통해 지금은 전시상황이고 핵전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민화협의 인식에 동의할 수 없으며, 남북한 당국과 주변국들은 군사적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민화협은 지난 1일 참여연대를 비롯한 한국 시민단체 10여 곳에 팩스를 보내 거족적인 반미 항전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논평을 통해 지금은 전시상황이고 핵전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민화협의 인식에 동의할 수 없으며, 남북한 당국과 주변국들은 군사적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민화협은 지난 1일 참여연대를 비롯한 한국 시민단체 10여 곳에 팩스를 보내 거족적인 반미 항전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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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연대 “北민화협 인식 동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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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20:04:44
참여연대는 북한 대남기구인 민족화해협의회가 전쟁을 부추기는 내용의 팩스를 보낸 것과 관련해 핵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민화협의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 논평을 통해 지금은 전시상황이고 핵전쟁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민화협의 인식에 동의할 수 없으며, 남북한 당국과 주변국들은 군사적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민화협은 지난 1일 참여연대를 비롯한 한국 시민단체 10여 곳에 팩스를 보내 거족적인 반미 항전을 함께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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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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