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지난해 8월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찍다 검거된 판사가 결국 파면됐습니다.
일본 국회의 재판관 탄핵재판소는 통근열차 안에서 30대 여성의 치마 속을 찍은 혐의로 기소된 오사카 지방법원의 하나이 도시키 판사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이 판사는 즉결심판에서 50만 엔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국회 재판관소추위원회가 파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일본에서 탄핵재판을 통해 파면된 판사는 모두 7명에 이릅니다.
일본 국회의 재판관 탄핵재판소는 통근열차 안에서 30대 여성의 치마 속을 찍은 혐의로 기소된 오사카 지방법원의 하나이 도시키 판사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이 판사는 즉결심판에서 50만 엔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국회 재판관소추위원회가 파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일본에서 탄핵재판을 통해 파면된 판사는 모두 7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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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서 치마 속 ‘도촬’ 판사 파면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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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0 21:22:35
일본 오사카에서 지난해 8월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찍다 검거된 판사가 결국 파면됐습니다.
일본 국회의 재판관 탄핵재판소는 통근열차 안에서 30대 여성의 치마 속을 찍은 혐의로 기소된 오사카 지방법원의 하나이 도시키 판사에 대해 파면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나이 판사는 즉결심판에서 50만 엔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국회 재판관소추위원회가 파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일본에서 탄핵재판을 통해 파면된 판사는 모두 7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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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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