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시티 기성용, 토요일은 밤이 좋아!

입력 2013.04.10 (21:50) 수정 2013.04.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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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그동안 숨겨왔던 영국 생활의 모습을 KBS 카메라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즈넉한 항구도시 스완지 시티.

10년 넘게 해외 생활을 해 온 기성용의 요리 솜씨는 수준급입니다.

웬만한 한식은 거뜬히 해냅니다.

반복되는 훈련과 외로움속에도 기성용은 토요일만 되면 설렙니다.

리그 경기가 열리는 토요일이면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고, 애창곡을 들으며 동료와 함께 긴장을 풉니다.

<녹취>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녹취> 기성용(스완지 시티) : "(어젯밤에 클럽이나 나이트 갔어?) 응, 한잔 했지. (뭐 먹었는데?) 콜라!"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에서 첫해부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성용은 홈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있습니다

특히, 최근 유명 연예인과의 교제가 알려진 후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 시티) : "정말 하고싶은 거 많죠. 나도 여자 친구도 만나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고, 나도 놀고 싶고."

24살의 청년 기성용의 프리미어리그 성공 도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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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완지시티 기성용, 토요일은 밤이 좋아!
    • 입력 2013-04-10 21:51:55
    • 수정2013-04-11 08:54:58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이 그동안 숨겨왔던 영국 생활의 모습을 KBS 카메라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즈넉한 항구도시 스완지 시티.

10년 넘게 해외 생활을 해 온 기성용의 요리 솜씨는 수준급입니다.

웬만한 한식은 거뜬히 해냅니다.

반복되는 훈련과 외로움속에도 기성용은 토요일만 되면 설렙니다.

리그 경기가 열리는 토요일이면 말끔히 정장을 차려입고, 애창곡을 들으며 동료와 함께 긴장을 풉니다.

<녹취>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녹취> 기성용(스완지 시티) : "(어젯밤에 클럽이나 나이트 갔어?) 응, 한잔 했지. (뭐 먹었는데?) 콜라!"

꿈의 무대 프리미어리그에서 첫해부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기성용은 홈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있습니다

특히, 최근 유명 연예인과의 교제가 알려진 후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인터뷰> 기성용(스완지 시티) : "정말 하고싶은 거 많죠. 나도 여자 친구도 만나고 싶고, 데이트하고 싶고, 나도 놀고 싶고."

24살의 청년 기성용의 프리미어리그 성공 도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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