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4.24 재보궐 선거 운동이 시작된 오늘, 부산 영도, 충남 부여 청양 등 2곳에서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부산 영도에서 열린 김비오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인사 실패를 비판하는 등 이른바 '정권 경종론'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도 이르면 오는 13일부터 부산 영도 선거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또 김동철, 양승조 의원 등이 부여ㆍ청양에 출마한 황인석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부산 영도에서 열린 김비오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인사 실패를 비판하는 등 이른바 '정권 경종론'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도 이르면 오는 13일부터 부산 영도 선거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또 김동철, 양승조 의원 등이 부여ㆍ청양에 출마한 황인석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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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정권 경종론’ 기치로 일제히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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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1 10:53:52
민주통합당은 4.24 재보궐 선거 운동이 시작된 오늘, 부산 영도, 충남 부여 청양 등 2곳에서 일제히 출정식을 열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부산 영도에서 열린 김비오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박근혜 정부의 인사 실패를 비판하는 등 이른바 '정권 경종론'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도 이르면 오는 13일부터 부산 영도 선거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또 김동철, 양승조 의원 등이 부여ㆍ청양에 출마한 황인석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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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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