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조업이 오늘 사흘째 중단되면서 우리측 근로자들의 귀환도 계속됐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오늘 35명의 우리 국민과 차량 23대가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돌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현재 현지에 머무르는 우리 국민은 261명으로 줄었습니다.
중국인 1명도 체류 중입니다.
가동 중단 나흘째인 내일은 모두 26명이 귀환합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오늘 북한이 우리 의료진의 개성공단 진입과 완성품 출고를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오늘 35명의 우리 국민과 차량 23대가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돌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현재 현지에 머무르는 우리 국민은 261명으로 줄었습니다.
중국인 1명도 체류 중입니다.
가동 중단 나흘째인 내일은 모두 26명이 귀환합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오늘 북한이 우리 의료진의 개성공단 진입과 완성품 출고를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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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사흘째 가동 중단…35명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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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1 20:08:26
개성공단 조업이 오늘 사흘째 중단되면서 우리측 근로자들의 귀환도 계속됐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오늘 35명의 우리 국민과 차량 23대가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돌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현재 현지에 머무르는 우리 국민은 261명으로 줄었습니다.
중국인 1명도 체류 중입니다.
가동 중단 나흘째인 내일은 모두 26명이 귀환합니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오늘 북한이 우리 의료진의 개성공단 진입과 완성품 출고를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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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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