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포근한 날씨…일요일 비 내린뒤 쌀쌀해져

입력 2013.04.12 (21:55) 수정 2013.04.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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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단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반짝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야외활동 하시기 좋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8도 등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모레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 특보가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에 건조 경보가, 영동과 충북, 전남 일부 지역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 밤에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8도, 대전 21도 등 예년 기온을 되찾아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도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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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포근한 날씨…일요일 비 내린뒤 쌀쌀해져
    • 입력 2013-04-12 21:56:16
    • 수정2013-04-12 22:00:47
    뉴스 9
어제보단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반짝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야외활동 하시기 좋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 18도 등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하지만, 일요일인 모레는 비 예보가 있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가 내리면서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 특보가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에 건조 경보가, 영동과 충북, 전남 일부 지역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불 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 밤에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8도, 대전 21도 등 예년 기온을 되찾아 포근하겠습니다.

동해안도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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