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입력 2013.04.13 (09:29)
수정 2013.04.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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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오늘부터 7전4선승제의 승부에 들어갑니다.
제대로 만났다는 두 팀의 대결,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 사상 처음, 40승 이상을 거둔 두 팀이 만난 챔피언결정전.
최다 득점팀 SK의 공격력과 최소 실점팀 모비스의 수비력이 맞붙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요약됩니다.
두 걸출한 신구 가드, 김선형과 양동근이 창과 방패의 선봉에서 불꽃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벽은 부딪히라고 있는 거다. 깨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인터뷰> 양동근 : "아직 제가 젊다고 느낀건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드름이 났더라.청춘의 상징"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유재학-문경은, 두 감독의 지략 대결도 볼거립니다.
유 감독은 SK 수비전술의 핵인 이른바 드롭 존 수비를 평가절하하며 문 감독을 자극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 "제가 만약 선수로 뛴다면 10초만에 다 깰 수 있다."
<인터뷰> 문경은(감독) : "제자로서 스승님한테 한번 엉겨보겠다."
두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 성적은 SK가 4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단기전인만큼 변수는 많습니다.
지금까지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이 될 확률은 68.8%, 승부의 분수령이 될 1차전을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SK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오늘부터 7전4선승제의 승부에 들어갑니다.
제대로 만났다는 두 팀의 대결,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 사상 처음, 40승 이상을 거둔 두 팀이 만난 챔피언결정전.
최다 득점팀 SK의 공격력과 최소 실점팀 모비스의 수비력이 맞붙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요약됩니다.
두 걸출한 신구 가드, 김선형과 양동근이 창과 방패의 선봉에서 불꽃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벽은 부딪히라고 있는 거다. 깨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인터뷰> 양동근 : "아직 제가 젊다고 느낀건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드름이 났더라.청춘의 상징"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유재학-문경은, 두 감독의 지략 대결도 볼거립니다.
유 감독은 SK 수비전술의 핵인 이른바 드롭 존 수비를 평가절하하며 문 감독을 자극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 "제가 만약 선수로 뛴다면 10초만에 다 깰 수 있다."
<인터뷰> 문경은(감독) : "제자로서 스승님한테 한번 엉겨보겠다."
두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 성적은 SK가 4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단기전인만큼 변수는 많습니다.
지금까지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이 될 확률은 68.8%, 승부의 분수령이 될 1차전을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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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4-13 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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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오늘부터 7전4선승제의 승부에 들어갑니다.
제대로 만났다는 두 팀의 대결,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 사상 처음, 40승 이상을 거둔 두 팀이 만난 챔피언결정전.
최다 득점팀 SK의 공격력과 최소 실점팀 모비스의 수비력이 맞붙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요약됩니다.
두 걸출한 신구 가드, 김선형과 양동근이 창과 방패의 선봉에서 불꽃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벽은 부딪히라고 있는 거다. 깨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인터뷰> 양동근 : "아직 제가 젊다고 느낀건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드름이 났더라.청춘의 상징"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유재학-문경은, 두 감독의 지략 대결도 볼거립니다.
유 감독은 SK 수비전술의 핵인 이른바 드롭 존 수비를 평가절하하며 문 감독을 자극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 "제가 만약 선수로 뛴다면 10초만에 다 깰 수 있다."
<인터뷰> 문경은(감독) : "제자로서 스승님한테 한번 엉겨보겠다."
두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 성적은 SK가 4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단기전인만큼 변수는 많습니다.
지금까지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이 될 확률은 68.8%, 승부의 분수령이 될 1차전을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SK와 모비스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오늘부터 7전4선승제의 승부에 들어갑니다.
제대로 만났다는 두 팀의 대결,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프로농구 사상 처음, 40승 이상을 거둔 두 팀이 만난 챔피언결정전.
최다 득점팀 SK의 공격력과 최소 실점팀 모비스의 수비력이 맞붙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요약됩니다.
두 걸출한 신구 가드, 김선형과 양동근이 창과 방패의 선봉에서 불꽃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벽은 부딪히라고 있는 거다. 깨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인터뷰> 양동근 : "아직 제가 젊다고 느낀건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여드름이 났더라.청춘의 상징"
스승과 제자 사이였던 유재학-문경은, 두 감독의 지략 대결도 볼거립니다.
유 감독은 SK 수비전술의 핵인 이른바 드롭 존 수비를 평가절하하며 문 감독을 자극했습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 "제가 만약 선수로 뛴다면 10초만에 다 깰 수 있다."
<인터뷰> 문경은(감독) : "제자로서 스승님한테 한번 엉겨보겠다."
두 팀의 정규리그 맞대결 성적은 SK가 4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단기전인만큼 변수는 많습니다.
지금까지 1차전 승리팀이 챔피언이 될 확률은 68.8%, 승부의 분수령이 될 1차전을 KBS 한국방송이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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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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