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낙서하는 아빠? 총기 폭력 NO! 外

입력 2013.04.16 (00:22) 수정 2013.04.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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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때론 장난스럽게 보이는 사진도 보는 각도에 따라 의미심장한 사진이 될 수 있죠?

단순하게 보이는 사진 속에서 발견하는 깊은 메시지!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바닥에 뭔가를 쓰고 있는 남자!

아빠가 쓴 글씨를 유심히 바라보는 어린아이들!

뭘 그리 열심히 적고 있는 걸까요? 낙서처럼 보이는 이 그림은 “총기폭력”을 반대하는 평범한 미국 시민들의 갖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더 이상 총기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묻어납니다..

촛불을 켜고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

어제는 중국 칭하이성 지진이 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중국에서는 수 천명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3분간 묵념을 하는 의식도 열렸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어린 아이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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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사진] 낙서하는 아빠? 총기 폭력 NO! 外
    • 입력 2013-04-16 07:30:58
    • 수정2013-04-16 14:26:13
    글로벌24
<앵커 멘트>

때론 장난스럽게 보이는 사진도 보는 각도에 따라 의미심장한 사진이 될 수 있죠?

단순하게 보이는 사진 속에서 발견하는 깊은 메시지! 오늘의 사진입니다.

<리포트>

바닥에 뭔가를 쓰고 있는 남자!

아빠가 쓴 글씨를 유심히 바라보는 어린아이들!

뭘 그리 열심히 적고 있는 걸까요? 낙서처럼 보이는 이 그림은 “총기폭력”을 반대하는 평범한 미국 시민들의 갖가지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미국에서 더 이상 총기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묻어납니다..

촛불을 켜고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하고 있는 어린 아이들!

어제는 중국 칭하이성 지진이 난 지 3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중국에서는 수 천명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3분간 묵념을 하는 의식도 열렸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어린 아이들의 기도가 하늘에 닿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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