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최문기·윤진숙·이경재 장관 등 임명
입력 2013.04.17 (08:36)
수정 2013.04.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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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3/04/17/2644541_yUI.jpg)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공식 임명했습니다.
또 채동욱 검찰총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윤진숙 장관 후보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새 정부 출범 52일만에 초대 내각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의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던 최문기, 윤진숙, 이경재 후보자에 대해 어제까지 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등 장관 임명을 위한 절차를 거쳤습니다.
야당은 이들 세명의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인사라며 박 대통령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또 채동욱 검찰총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윤진숙 장관 후보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새 정부 출범 52일만에 초대 내각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의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던 최문기, 윤진숙, 이경재 후보자에 대해 어제까지 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등 장관 임명을 위한 절차를 거쳤습니다.
야당은 이들 세명의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인사라며 박 대통령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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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오늘 최문기·윤진숙·이경재 장관 등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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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08:36:38
- 수정2013-04-17 1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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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공식 임명했습니다.
또 채동욱 검찰총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윤진숙 장관 후보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새 정부 출범 52일만에 초대 내각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의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던 최문기, 윤진숙, 이경재 후보자에 대해 어제까지 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등 장관 임명을 위한 절차를 거쳤습니다.
야당은 이들 세명의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인사라며 박 대통령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또 채동욱 검찰총장에게도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윤진숙 장관 후보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함으로써 새 정부 출범 52일만에 초대 내각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청와대는 야당의 반대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던 최문기, 윤진숙, 이경재 후보자에 대해 어제까지 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하는 등 장관 임명을 위한 절차를 거쳤습니다.
야당은 이들 세명의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인사라며 박 대통령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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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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