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매도 최다 기업 롯데하이마트
입력 2013.04.17 (10:52)
수정 2013.04.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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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증시에서 공매도 비중이 가장 컸던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의 롯데하이마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롯데하이마트의 누적 공매도 비중이 17.99%로 가장 높았고, 거래 대금은 4천940억 원 가운데 889억 원이 공매도 관련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영원무역의 공매도 비중이 16.45%로 2위, 현대산업 15.66%, 대우건설 15.0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으로, 시세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가격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롯데하이마트의 누적 공매도 비중이 17.99%로 가장 높았고, 거래 대금은 4천940억 원 가운데 889억 원이 공매도 관련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영원무역의 공매도 비중이 16.45%로 2위, 현대산업 15.66%, 대우건설 15.0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으로, 시세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가격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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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공매도 최다 기업 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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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0:52:39
- 수정2013-04-17 14:47:00
올 들어 증시에서 공매도 비중이 가장 컸던 기업은 유가증권시장의 롯데하이마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 들어 지난 15일까지 롯데하이마트의 누적 공매도 비중이 17.99%로 가장 높았고, 거래 대금은 4천940억 원 가운데 889억 원이 공매도 관련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영원무역의 공매도 비중이 16.45%로 2위, 현대산업 15.66%, 대우건설 15.0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주문으로, 시세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가격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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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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