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호남 어제만큼 따뜻…동해안 쌀쌀

입력 2013.04.17 (12:55) 수정 2013.04.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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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중부와 호남지방은 어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오후에 21도까지 올라 이맘 때 기온을 웃돌겠는데요.

점점 만개하는 봄꽃들은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쌀쌀하겠습니다.

어제 28.4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같던 대구는 기온이 뚝 떨어져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도 내려가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따뜻함도 잠시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5도에 머물겠고 동해안지역엔 낮부터 밤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엔 안개로 안개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가시거리도 평상시 절반 수준에 불과한데요.

오후에도 안개가 남아 있다가 밤부터 다시 짙어지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과 충북, 남부 일부지역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1도 대구12도로 서쪽과 동쪽의 기온차가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남부와 남해동부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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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중부·호남 어제만큼 따뜻…동해안 쌀쌀
    • 입력 2013-04-17 12:57:31
    • 수정2013-04-17 12:59:11
    뉴스 12
오늘도 중부와 호남지방은 어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오후에 21도까지 올라 이맘 때 기온을 웃돌겠는데요.

점점 만개하는 봄꽃들은 만끽하기에 좋겠습니다.

하지만 동해안지역은 쌀쌀하겠습니다.

어제 28.4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 같던 대구는 기온이 뚝 떨어져 12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도 내려가 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따뜻함도 잠시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5도에 머물겠고 동해안지역엔 낮부터 밤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엔 안개로 안개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가시거리도 평상시 절반 수준에 불과한데요.

오후에도 안개가 남아 있다가 밤부터 다시 짙어지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과 충북, 남부 일부지역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1도 대구12도로 서쪽과 동쪽의 기온차가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남부와 남해동부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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