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소액주주 “금융당국 직무유기로 고발”
입력 2013.04.17 (14:04)
수정 2013.04.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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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해외매각 방침을 밝힌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 소액주주 모임이 금융당국에 공매도 세력 적발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모임은 한국IR협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융위원회 등에 공매도 세력을 잡아달라고 수차례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재칠 소액주주 모임 회장은 특히 공매도로 인한 주가 조정 가능성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당국자가 있다면 직무유기로 고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액주주들이 주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며, 불순한 세력에 법을 적용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모임은 한국IR협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융위원회 등에 공매도 세력을 잡아달라고 수차례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재칠 소액주주 모임 회장은 특히 공매도로 인한 주가 조정 가능성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당국자가 있다면 직무유기로 고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액주주들이 주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며, 불순한 세력에 법을 적용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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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소액주주 “금융당국 직무유기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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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4:04:41
- 수정2013-04-17 17:33:11
어제 해외매각 방침을 밝힌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 소액주주 모임이 금융당국에 공매도 세력 적발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모임은 한국IR협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융위원회 등에 공매도 세력을 잡아달라고 수차례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재칠 소액주주 모임 회장은 특히 공매도로 인한 주가 조정 가능성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당국자가 있다면 직무유기로 고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액주주들이 주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며, 불순한 세력에 법을 적용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셀트리온 소액주주 모임은 한국IR협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융위원회 등에 공매도 세력을 잡아달라고 수차례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재칠 소액주주 모임 회장은 특히 공매도로 인한 주가 조정 가능성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당국자가 있다면 직무유기로 고발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액주주들이 주가를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며, 불순한 세력에 법을 적용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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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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