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안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조기경보제'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기경보제는 국정기획수석실이 갈등 현안을 취합해 조기경보 대상으로 선정한 뒤 국무조정실과 해당 부처에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조기경보가 발효된 현안은 30개 정도로 코레일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문제나 진주의료원 사태, 국가영어능력시험,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기경보제는 국정기획수석실이 갈등 현안을 취합해 조기경보 대상으로 선정한 뒤 국무조정실과 해당 부처에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조기경보가 발효된 현안은 30개 정도로 코레일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문제나 진주의료원 사태, 국가영어능력시험,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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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용산사업·진주의료원 등 갈등 현안 ‘조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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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7:23:49
청와대가 사회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안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조기경보제'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기경보제는 국정기획수석실이 갈등 현안을 취합해 조기경보 대상으로 선정한 뒤 국무조정실과 해당 부처에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조기경보가 발효된 현안은 30개 정도로 코레일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문제나 진주의료원 사태, 국가영어능력시험, 울산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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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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