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을 준비 중인 U-19 여자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골 폭풍'을 몰아쳤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와의 비공식 연습경기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사흘 전 친선경기에서 호주에 1-2로 역전패한 아쉬움을 깨끗이 설욕했다.
한국은 전반 4분 장슬기의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전 4골, 후반전에 5골을 기록했다.
장슬기는 결승골을 포함해 3골을 터뜨렸고, 최유리가 2골을 넣었다.
이소담, 김인지, 남궁예지, 최빛나도 한 골씩 보탰다.
한국과 호주는 20일 다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와의 비공식 연습경기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사흘 전 친선경기에서 호주에 1-2로 역전패한 아쉬움을 깨끗이 설욕했다.
한국은 전반 4분 장슬기의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전 4골, 후반전에 5골을 기록했다.
장슬기는 결승골을 포함해 3골을 터뜨렸고, 최유리가 2골을 넣었다.
이소담, 김인지, 남궁예지, 최빛나도 한 골씩 보탰다.
한국과 호주는 20일 다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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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9 여 축구, 호주와 연습경기 9-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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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8:09:04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을 준비 중인 U-19 여자 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골 폭풍'을 몰아쳤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7일 호주 캔버라에서 열린 호주와의 비공식 연습경기에서 9-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사흘 전 친선경기에서 호주에 1-2로 역전패한 아쉬움을 깨끗이 설욕했다.
한국은 전반 4분 장슬기의 득점을 시작으로 전반전 4골, 후반전에 5골을 기록했다.
장슬기는 결승골을 포함해 3골을 터뜨렸고, 최유리가 2골을 넣었다.
이소담, 김인지, 남궁예지, 최빛나도 한 골씩 보탰다.
한국과 호주는 20일 다시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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