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대북 비선라인 활용 안할 것”
입력 2013.04.17 (18:38)
수정 2013.04.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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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대북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이른바 비선라인을 활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 소속 국회 상임위 간사단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비선에서 나온 정보는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없다며, 국정원 공식 라인을 통해 대북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는 국정원 외에 다양한 대북 비선라인을 통해 북한과 대화해 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 소속 국회 상임위 간사단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비선에서 나온 정보는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없다며, 국정원 공식 라인을 통해 대북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는 국정원 외에 다양한 대북 비선라인을 통해 북한과 대화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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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대북 비선라인 활용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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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17 18:38:41
- 수정2013-04-17 18:52:14
박근혜 대통령은 대북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이른바 비선라인을 활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 소속 국회 상임위 간사단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비선에서 나온 정보는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없다며, 국정원 공식 라인을 통해 대북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는 국정원 외에 다양한 대북 비선라인을 통해 북한과 대화해 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제 민주당 소속 국회 상임위 간사단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비선에서 나온 정보는 어떤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없다며, 국정원 공식 라인을 통해 대북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는 국정원 외에 다양한 대북 비선라인을 통해 북한과 대화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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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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