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찬바람 불며 ‘쌀쌀’…오전까지 강원도 약한 비

입력 2013.04.18 (09:55) 수정 2013.04.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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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의 낮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여의도 봄꽃축제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오늘은 다시 쌀쌀해지겠는데요.

아침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했지만 낮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광주 18도로 어제보다 5,6도 정도 낮겠고 여기에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강원도에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영서내륙은 오전까지, 강원영동은 오후까지 5mm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점차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도 대전 -도로 대부분 지방 어제보다 낮겠지만 영남은 대구가 22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6도에서 많게는 1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5도, 모레 토요일엔 11도까지 내려가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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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찬바람 불며 ‘쌀쌀’…오전까지 강원도 약한 비
    • 입력 2013-04-18 09:55:30
    • 수정2013-04-18 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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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서울의 낮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여의도 봄꽃축제에도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오늘은 다시 쌀쌀해지겠는데요.

아침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했지만 낮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서울 16도, 광주 18도로 어제보다 5,6도 정도 낮겠고 여기에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습니다.

지금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고 강원도에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강원영서내륙은 오전까지, 강원영동은 오후까지 5mm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점차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도 대전 -도로 대부분 지방 어제보다 낮겠지만 영남은 대구가 22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6도에서 많게는 1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서 최고 3,4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기온 15도, 모레 토요일엔 11도까지 내려가 예년기온을 크게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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