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 앞으로 폭발물질이 들어 있는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사전에 이를 발견하고 해체했습니다.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 대변인은 경찰이 베레뷔 대통령궁 인근의 공원에서 편지에 들어있는 폭발물질을 해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이 편지에는 폭발력이 강한 HMTD라는 물질이 들어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가우크 대통령은 대통령궁을 비운 상태였으며, 편지에 대통령을 위협하는 내용은 없었다고 독일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 대변인은 경찰이 베레뷔 대통령궁 인근의 공원에서 편지에 들어있는 폭발물질을 해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이 편지에는 폭발력이 강한 HMTD라는 물질이 들어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가우크 대통령은 대통령궁을 비운 상태였으며, 편지에 대통령을 위협하는 내용은 없었다고 독일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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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대통령에게 폭발물질 편지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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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0:11:45
독일 대통령 앞으로 폭발물질이 들어 있는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사전에 이를 발견하고 해체했습니다.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 대변인은 경찰이 베레뷔 대통령궁 인근의 공원에서 편지에 들어있는 폭발물질을 해체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이 편지에는 폭발력이 강한 HMTD라는 물질이 들어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가우크 대통령은 대통령궁을 비운 상태였으며, 편지에 대통령을 위협하는 내용은 없었다고 독일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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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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