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가정집 대문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 답십리지구대 55살 윤 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쯤 서울 중화동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다세대 주택 대문을 들이받고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 씨는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09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윤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쯤 서울 중화동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다세대 주택 대문을 들이받고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 씨는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09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윤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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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후 대문 들이받고 도주한 경찰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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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0:26:33
서울 중랑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 가정집 대문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 답십리지구대 55살 윤 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16일 밤 11시 쯤 서울 중화동에서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다세대 주택 대문을 들이받고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윤 씨는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09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대문경찰서 관계자는 윤 씨를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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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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