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축구-지동원 공격 포인트 실패, 팀도 패배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두 경기 연속 득점 기록에는 실패했습니다.

지동원은 뮌헨 글라드바흐와의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28분 케빈 폭트의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 기회를 내줘 실점한 뒤 수적 열세 속에 반격에 실패하며 결국 1대 0으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