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5분쯤 부산 연산교차로 부근 도로에서 52살 김모 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일부분이 파손됐지만 운전자 김 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사람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일부분이 파손됐지만 운전자 김 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사람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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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단횡단 남성 피하려던 택시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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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7:10:46
오늘 새벽 1시 15분쯤 부산 연산교차로 부근 도로에서 52살 김모 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길가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일부분이 파손됐지만 운전자 김 씨는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사람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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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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