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반 쯤 서울 신천동 잠실대교 북단 중간지점에서 술에 취한 채 난간에 매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41살 신 모씨가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한강에 뛰어내려 목숨을 끊겠다는 신 씨의 전화를 받고 소방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난간에 매달린 신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 씨를 상대로 신분과 난간에 매달리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강에 뛰어내려 목숨을 끊겠다는 신 씨의 전화를 받고 소방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난간에 매달린 신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 씨를 상대로 신분과 난간에 매달리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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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40대 남성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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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7:10:47
오늘 새벽 1시 반 쯤 서울 신천동 잠실대교 북단 중간지점에서 술에 취한 채 난간에 매달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41살 신 모씨가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한강에 뛰어내려 목숨을 끊겠다는 신 씨의 전화를 받고 소방대원들과 함께 출동해 난간에 매달린 신씨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 씨를 상대로 신분과 난간에 매달리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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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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