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영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취약해진 경제와 재정 전망, 이에 따라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증가할 것이라는 중기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난 2월 영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한 단계 낮은 'Aa1'으로 내린 바 있습니다.
피치는 영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취약해진 경제와 재정 전망, 이에 따라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증가할 것이라는 중기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난 2월 영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한 단계 낮은 'Aa1'으로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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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영국 신용등급 한 계단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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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7:12:56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강등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영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취약해진 경제와 재정 전망, 이에 따라 재정적자와 국가부채가 증가할 것이라는 중기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난 2월 영국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한 단계 낮은 'Aa1'으로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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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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