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보스턴테러 용의자 부모 “아들 형제 누명 썼다”
입력 2013.04.20 (07:12) 수정 2013.04.20 (08:23) 국제
보스턴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와 조하르 차르나예프의 부모는 아들 형제가 결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형제의 모친인 주바이다트 차르나예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아들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이 모든 것은 모함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주바이다트는 큰아들은 우리 가정에서 제대로 양육됐으며 그 누구도 테러에 관해 말한 적이 없다며 둘째 아들은 8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수년 전부터 타메를란을 감시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 마하치칼라에서 거주하는 부친 안조르 차르나예프는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에 내 아이들이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첩보기관들의 함정에 빠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용의자들의 삼촌인 앨비 차르니는 앞서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매사추세츠공대 총격 사건 발생 전날, 타메를란이 자신에게 전화해 용서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 보스턴테러 용의자 부모 “아들 형제 누명 썼다”
    • 입력 2013-04-20 07:12:56
    • 수정2013-04-20 08:23:19
    국제
보스턴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타메를란 차르나예프와 조하르 차르나예프의 부모는 아들 형제가 결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형제의 모친인 주바이다트 차르나예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아들들이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이 모든 것은 모함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주바이다트는 큰아들은 우리 가정에서 제대로 양육됐으며 그 누구도 테러에 관해 말한 적이 없다며 둘째 아들은 8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수년 전부터 타메를란을 감시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 마하치칼라에서 거주하는 부친 안조르 차르나예프는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에 내 아이들이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 첩보기관들의 함정에 빠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용의자들의 삼촌인 앨비 차르니는 앞서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매사추세츠공대 총격 사건 발생 전날, 타메를란이 자신에게 전화해 용서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