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지나던 차량 두대 충돌…4명 부상
입력 2013.04.20 (06:14)
수정 2013.04.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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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 사이 교차로를 지나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하면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사다리차가 도로 위에 넘어져 4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이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 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다른 차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시흥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다리차가 뒤집혀 8차로의 도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도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이삿짐 센터 사다리차가 바람에 균형을 잃고 도로 위에 넘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손님을 가장한 한 남성.
이 남성은 금은방 주인과 얘기하는 듯 하지만 한 손을 진열장으로 뻗어 귀금속을 몰래 주머니에 넣습니다.
주인이 한 눈 파는 사이 벽장에 진열된 귀금속에도 손을 댑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서울시내 금은방 5곳을 돌며 2천 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여성과 실랑이를 벌이던 남자가 이를 말리는 여성을 폭행합니다.
이 남자는 여자친구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24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밤 사이 교차로를 지나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하면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사다리차가 도로 위에 넘어져 4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이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 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다른 차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시흥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다리차가 뒤집혀 8차로의 도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도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이삿짐 센터 사다리차가 바람에 균형을 잃고 도로 위에 넘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손님을 가장한 한 남성.
이 남성은 금은방 주인과 얘기하는 듯 하지만 한 손을 진열장으로 뻗어 귀금속을 몰래 주머니에 넣습니다.
주인이 한 눈 파는 사이 벽장에 진열된 귀금속에도 손을 댑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서울시내 금은방 5곳을 돌며 2천 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여성과 실랑이를 벌이던 남자가 이를 말리는 여성을 폭행합니다.
이 남자는 여자친구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24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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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로 지나던 차량 두대 충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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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8:23:33
- 수정2013-04-20 09: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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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교차로를 지나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하면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사다리차가 도로 위에 넘어져 4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이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 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다른 차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시흥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다리차가 뒤집혀 8차로의 도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도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이삿짐 센터 사다리차가 바람에 균형을 잃고 도로 위에 넘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손님을 가장한 한 남성.
이 남성은 금은방 주인과 얘기하는 듯 하지만 한 손을 진열장으로 뻗어 귀금속을 몰래 주머니에 넣습니다.
주인이 한 눈 파는 사이 벽장에 진열된 귀금속에도 손을 댑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서울시내 금은방 5곳을 돌며 2천 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여성과 실랑이를 벌이던 남자가 이를 말리는 여성을 폭행합니다.
이 남자는 여자친구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24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밤 사이 교차로를 지나던 차량 두 대가 충돌하면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인천에서는 사다리차가 도로 위에 넘어져 4시간 동안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이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 앞 부분이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다른 차도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 시흥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좌회전하던 승용차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다리차가 뒤집혀 8차로의 도로를 가로막았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도화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이삿짐 센터 사다리차가 바람에 균형을 잃고 도로 위에 넘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 일대 차량 통행이 4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손님을 가장한 한 남성.
이 남성은 금은방 주인과 얘기하는 듯 하지만 한 손을 진열장으로 뻗어 귀금속을 몰래 주머니에 넣습니다.
주인이 한 눈 파는 사이 벽장에 진열된 귀금속에도 손을 댑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두달 동안 서울시내 금은방 5곳을 돌며 2천 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한 여성과 실랑이를 벌이던 남자가 이를 말리는 여성을 폭행합니다.
이 남자는 여자친구가 헤어질 것을 요구하자 말다툼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한 혐의로 24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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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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