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차세대 에이스” 기대 증폭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서 순조롭게 적응 중인 LA 다저스

류현진에 대해 현지 전문가들의 관심도 대단합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류현진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ESPN이 보도한 메이저리그 전문가 칼럼을 통해, 주목해야 할 차세대 에이스 5명에 당당히 포함됐습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239승을 올린 웰스의 후계자로 언급되며, 빠른 공이 아니어도 강한 공을 던지는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홈런이 나오자 재빨리 세리머니를 준비하는 밀워키 마스코트.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회에도, 2회에도, 3회에도 홈런이 나와 부지런히 미끄럼틀을 탑니다.

선수보다 바쁜 마스코트였습니다.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만화책에 등장했습니다.

실물보다 다소 귀여워진 외모.

청소년 만화책 '네이마르 주니어'에서, 재주를 타고난 천재 축구 소년으로 나와, 세계 청소년들과 교감합니다.

실력만큼이나 세리머니 솜씨도 화려합니다.

브라질에서 펼쳐진 스케이트 보드 빅 에어 대회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