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주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이 지난주보다 1리터에 8원 70전 내린 천954원 90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유는 7원 60전 떨어진 천749원 80전, 등유는 3원 40전 하락한 천385원 20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천 29원 10전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와 광주, 울산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져 국내 소비자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주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이 지난주보다 1리터에 8원 70전 내린 천954원 90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유는 7원 60전 떨어진 천749원 80전, 등유는 3원 40전 하락한 천385원 20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천 29원 10전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와 광주, 울산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져 국내 소비자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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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가격 6주 연속 하락…1리터에 1,954.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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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9:53:01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주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이 지난주보다 1리터에 8원 70전 내린 천954원 90전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유는 7원 60전 떨어진 천749원 80전, 등유는 3원 40전 하락한 천385원 20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천 29원 10전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와 광주, 울산 등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최근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져 국내 소비자가격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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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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