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나체여성 사진 유포 2명 입건
입력 2013.04.20 (09:59)
수정 2013.04.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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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여성의 나체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24살 이모 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나체 상태로 목포 도심을 활보한 여성의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최초 사진 유포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전남 목포시 상동에서 20대 여성이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녔으나 일부 시민들이 별다른 도움 없이 사진 촬영에만 몰두해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들은 나체 상태로 목포 도심을 활보한 여성의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최초 사진 유포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전남 목포시 상동에서 20대 여성이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녔으나 일부 시민들이 별다른 도움 없이 사진 촬영에만 몰두해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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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나체여성 사진 유포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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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09:59:07
- 수정2013-04-20 11:36:47
전남 목포경찰서는 여성의 나체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24살 이모 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나체 상태로 목포 도심을 활보한 여성의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최초 사진 유포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전남 목포시 상동에서 20대 여성이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녔으나 일부 시민들이 별다른 도움 없이 사진 촬영에만 몰두해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이들은 나체 상태로 목포 도심을 활보한 여성의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 등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최초 사진 유포자를 찾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전 전남 목포시 상동에서 20대 여성이 나체로 거리를 돌아다녔으나 일부 시민들이 별다른 도움 없이 사진 촬영에만 몰두해 논란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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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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