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美와 군축회담…비핵화 회담은 없어”
입력 2013.04.20 (11:34)
수정 2013.04.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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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앞으로 미국과의 군축회담은 있어도 비핵화 회담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기사를 통해 최근 미국은 '대화'를 입에 올리면서도 전제조건으로 비핵화 조치를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전협정이 백지화된 한반도에 우발적 요소에 의해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비핵화를 조건으로 대화를 하자는 것은 핵무장을 해제시킨 다음 군사적으로 제압하자는 속셈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기사를 통해 최근 미국은 '대화'를 입에 올리면서도 전제조건으로 비핵화 조치를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전협정이 백지화된 한반도에 우발적 요소에 의해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비핵화를 조건으로 대화를 하자는 것은 핵무장을 해제시킨 다음 군사적으로 제압하자는 속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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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美와 군축회담…비핵화 회담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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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11:34:16
- 수정2013-04-20 12:56:41
북한은 앞으로 미국과의 군축회담은 있어도 비핵화 회담에는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기사를 통해 최근 미국은 '대화'를 입에 올리면서도 전제조건으로 비핵화 조치를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전협정이 백지화된 한반도에 우발적 요소에 의해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비핵화를 조건으로 대화를 하자는 것은 핵무장을 해제시킨 다음 군사적으로 제압하자는 속셈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기사를 통해 최근 미국은 '대화'를 입에 올리면서도 전제조건으로 비핵화 조치를 말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정전협정이 백지화된 한반도에 우발적 요소에 의해 핵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비핵화를 조건으로 대화를 하자는 것은 핵무장을 해제시킨 다음 군사적으로 제압하자는 속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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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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