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재보궐 부재자투표…투표율 3.78%

입력 2013.04.20 (11:52) 수정 2013.04.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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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부재자 투표가 오늘 오후 4시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오후 2시까지 전체 12개 선거구의 투표율이 3.7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 유권자 73만 여 명 가운데 2만 7천 8백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3.78%로 집계됐고,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율은 전체 평균보다 높은 5.38%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 노원병은 5.98%, 부산 영도는 4.87%, 충남 부여청양은 4.98%로 집계됐습니다.

통합선거인명부제가 처음 도입된 이번 부재자 투표는 전국 12개 재보궐 선거구에 마련된 79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오는 24일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오후 4시까지 전국에 마련된 가까운 부재자투표소 어느 곳에 가서라도 신분증만 제시하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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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까지 재보궐 부재자투표…투표율 3.78%
    • 입력 2013-04-20 11:52:43
    • 수정2013-04-21 00:40:47
    정치
오는 24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부재자 투표가 오늘 오후 4시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오후 2시까지 전체 12개 선거구의 투표율이 3.7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 유권자 73만 여 명 가운데 2만 7천 8백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3.78%로 집계됐고,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율은 전체 평균보다 높은 5.38%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 노원병은 5.98%, 부산 영도는 4.87%, 충남 부여청양은 4.98%로 집계됐습니다.

통합선거인명부제가 처음 도입된 이번 부재자 투표는 전국 12개 재보궐 선거구에 마련된 79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오는 24일 자신의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들은 오후 4시까지 전국에 마련된 가까운 부재자투표소 어느 곳에 가서라도 신분증만 제시하면 미리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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