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서 ‘장애인의 날’ 기념 누리축제 개최

입력 2013.04.2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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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신청사와 서울광장 일대에서 '희망 서울 누리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들이 몸소 장애를 겪으며 장애인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이동 체험관을 비롯해 시각, 청각 장애인이 감상할 수 있는 화면 해설과 자막이 있는 영화, 장애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서울광장 행사장에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사진 촬영과 휠체어 무상 세척 등 장애인을 위한 각종 서비스가 마련됐습니다.

앞서 박원순 시장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에서는 서울 장애인 인권 부모회에게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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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장서 ‘장애인의 날’ 기념 누리축제 개최
    • 입력 2013-04-20 13:43:08
    사회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 신청사와 서울광장 일대에서 '희망 서울 누리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들이 몸소 장애를 겪으며 장애인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이동 체험관을 비롯해 시각, 청각 장애인이 감상할 수 있는 화면 해설과 자막이 있는 영화, 장애인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서울광장 행사장에는 중증장애인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사진 촬영과 휠체어 무상 세척 등 장애인을 위한 각종 서비스가 마련됐습니다. 앞서 박원순 시장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에서는 서울 장애인 인권 부모회에게 서울시 복지상 최우수상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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