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국내 최초로 남자 간호사가 생긴 이래 반세기 만에 남자 간호사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남자간호사회는 오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남자간호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발전적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남자간호사는 62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66%가 최근 5년간 배출됐으며, 현재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도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남자간호사회는 오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남자간호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발전적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남자간호사는 62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66%가 최근 5년간 배출됐으며, 현재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도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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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세기만에 ‘남자 간호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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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13:43:08
1962년 국내 최초로 남자 간호사가 생긴 이래 반세기 만에 남자 간호사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남자간호사회는 오늘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창립총회를 열어, 남자간호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발전적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남자간호사는 62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66%가 최근 5년간 배출됐으며, 현재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남학생도 8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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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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