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도부, 쓰촨성 지진 총력 구호 지시
입력 2013.04.20 (15:29)
수정 2013.04.20 (15: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자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구조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관계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시 주석과 리 총리가 '중요 지시' 발표를 통해 생명 구조를 최우선 임무로 삼고 재난 지역 주민 구조에 노력해 사상자를 최대한 줄이라고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 주석과 리 총리는 여진이 가져올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이재민 정착 사업을 잘 추진해 재난 지역의 사회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재난 발생 후 24시간 동안 총력을 다해 주민들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말한 뒤 베이징을 출발해 지진 현장으로 갔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시 주석과 리 총리가 '중요 지시' 발표를 통해 생명 구조를 최우선 임무로 삼고 재난 지역 주민 구조에 노력해 사상자를 최대한 줄이라고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 주석과 리 총리는 여진이 가져올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이재민 정착 사업을 잘 추진해 재난 지역의 사회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재난 발생 후 24시간 동안 총력을 다해 주민들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말한 뒤 베이징을 출발해 지진 현장으로 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지도부, 쓰촨성 지진 총력 구호 지시
-
- 입력 2013-04-20 15:29:54
- 수정2013-04-20 15:36:45
중국 쓰촨성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자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구조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관계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시 주석과 리 총리가 '중요 지시' 발표를 통해 생명 구조를 최우선 임무로 삼고 재난 지역 주민 구조에 노력해 사상자를 최대한 줄이라고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 주석과 리 총리는 여진이 가져올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이재민 정착 사업을 잘 추진해 재난 지역의 사회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재난 발생 후 24시간 동안 총력을 다해 주민들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말한 뒤 베이징을 출발해 지진 현장으로 갔습니다
인민일보 인터넷판은 시 주석과 리 총리가 '중요 지시' 발표를 통해 생명 구조를 최우선 임무로 삼고 재난 지역 주민 구조에 노력해 사상자를 최대한 줄이라고 주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시 주석과 리 총리는 여진이 가져올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이재민 정착 사업을 잘 추진해 재난 지역의 사회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리 총리는 재난 발생 후 24시간 동안 총력을 다해 주민들의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말한 뒤 베이징을 출발해 지진 현장으로 갔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