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청사 부근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대북강경 발언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살포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화면 등 추가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뿌린 남성이 찍힌 주변 CCTV에서 용의자의 얼굴이 정확히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수거한 490여 장의 유인물에서 나온 지문을 감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각 언론사에 비방 유인물과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과 관련해선 발송 서버가 미국에 있어 당장 추적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뿌린 남성이 찍힌 주변 CCTV에서 용의자의 얼굴이 정확히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수거한 490여 장의 유인물에서 나온 지문을 감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각 언론사에 비방 유인물과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과 관련해선 발송 서버가 미국에 있어 당장 추적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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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김관진 장관 비방 유인물 살포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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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16:18:42
국방부 청사 부근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대북강경 발언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살포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화면 등 추가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뿌린 남성이 찍힌 주변 CCTV에서 용의자의 얼굴이 정확히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수거한 490여 장의 유인물에서 나온 지문을 감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각 언론사에 비방 유인물과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과 관련해선 발송 서버가 미국에 있어 당장 추적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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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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