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관진 장관 비방 유인물 살포 용의자 추적

입력 2013.04.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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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사 부근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대북강경 발언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살포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화면 등 추가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뿌린 남성이 찍힌 주변 CCTV에서 용의자의 얼굴이 정확히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수거한 490여 장의 유인물에서 나온 지문을 감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각 언론사에 비방 유인물과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과 관련해선 발송 서버가 미국에 있어 당장 추적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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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관진 장관 비방 유인물 살포 용의자 추적
    • 입력 2013-04-20 16:18:42
    사회
국방부 청사 부근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대북강경 발언을 비방하는 유인물을 살포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는 차량 블랙박스 화면 등 추가 증거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뿌린 남성이 찍힌 주변 CCTV에서 용의자의 얼굴이 정확히 식별되지 않고 있다며 수거한 490여 장의 유인물에서 나온 지문을 감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각 언론사에 비방 유인물과 비슷한 내용의 이메일이 발송된 사건과 관련해선 발송 서버가 미국에 있어 당장 추적은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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