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 부재자투표 마감…투표율 4.78%
입력 2013.04.20 (16:39)
수정 2013.04.2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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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실시된 4·24 재보궐 선거 부재자 투표가 오후 4시에 마감된 가운데 전체 12개 선거구 투표율이 4.7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 유권자 73만 여 명 가운데 3만 5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4.78%로 집계됐고,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율은 전체 평균보다 높은 6.93%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 노원병은 8.38%, 부산 영도는 5.93%, 충남 부여청양은 5.62%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부재자 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제가 처음으로 도입 돼,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고도 선거구에 마련된 79개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미리 투표가 가능했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 유권자 73만 여 명 가운데 3만 5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4.78%로 집계됐고,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율은 전체 평균보다 높은 6.93%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 노원병은 8.38%, 부산 영도는 5.93%, 충남 부여청양은 5.62%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부재자 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제가 처음으로 도입 돼,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고도 선거구에 마련된 79개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미리 투표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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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궐 부재자투표 마감…투표율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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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16:39:09
- 수정2013-04-21 00:40:47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실시된 4·24 재보궐 선거 부재자 투표가 오후 4시에 마감된 가운데 전체 12개 선거구 투표율이 4.78%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 유권자 73만 여 명 가운데 3만 5천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이 4.78%로 집계됐고, 국회의원 선거구 투표율은 전체 평균보다 높은 6.93%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보면 서울 노원병은 8.38%, 부산 영도는 5.93%, 충남 부여청양은 5.62%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부재자 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제가 처음으로 도입 돼,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고도 선거구에 마련된 79개 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미리 투표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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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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