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여진 계속…강진 재발 가능성은 낮아”
입력 2013.04.20 (16:44)
수정 2013.04.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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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2분께(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일대에서 하루종일 여진이 계속돼 관계 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지진대망(CENC)에 따르면 쓰촨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이날 오전 강진이 발생한 이후 오후 2시30분까지 쓰촨성 일대에서는 규모 5.9와 5.1 지진을 포함해 규모 3 이상의 여진이 총 35차례 발생했다.
중국지진대망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지진 이상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여진과 2차 피해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지진대망(CENC)에 따르면 쓰촨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이날 오전 강진이 발생한 이후 오후 2시30분까지 쓰촨성 일대에서는 규모 5.9와 5.1 지진을 포함해 규모 3 이상의 여진이 총 35차례 발생했다.
중국지진대망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지진 이상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여진과 2차 피해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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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촨성 여진 계속…강진 재발 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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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0 16:44:31
- 수정2013-04-20 16:45:03
20일 오전 8시2분께(현지시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 일대에서 하루종일 여진이 계속돼 관계 당국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국지진대망(CENC)에 따르면 쓰촨성 야안(雅安)시 루산(蘆山)현에서 이날 오전 강진이 발생한 이후 오후 2시30분까지 쓰촨성 일대에서는 규모 5.9와 5.1 지진을 포함해 규모 3 이상의 여진이 총 35차례 발생했다.
중국지진대망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지진 이상의 강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여진과 2차 피해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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