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강진 사망자 78명·부상 천여명
입력 2013.04.20 (17:07)
수정 2013.04.20 (19: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쓰촨성 야안시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78명이며, 부상자도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 피해가 도심과 떨어진 농촌에 집중됐으며, 부상자 등을 의료 시설로 보내는데 시간이 걸려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야안시 일대에서는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막히면서 구조대의 접근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78명이며, 부상자도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 피해가 도심과 떨어진 농촌에 집중됐으며, 부상자 등을 의료 시설로 보내는데 시간이 걸려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야안시 일대에서는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막히면서 구조대의 접근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쓰촨성 강진 사망자 78명·부상 천여명
-
- 입력 2013-04-20 17:07:34
- 수정2013-04-20 19:29:55
중국 쓰촨성 야안시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명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후 3시 현재 사망자는 78명이며, 부상자도 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지진 피해가 도심과 떨어진 농촌에 집중됐으며, 부상자 등을 의료 시설로 보내는데 시간이 걸려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야안시 일대에서는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가 막히면서 구조대의 접근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류호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