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승우·최유라, 회장배 학생스쿼시 우승

입력 2013.04.20 (17:12) 수정 2013.04.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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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우(중앙대)와 최유라(한체대)가 제10회 회장배 전국학생스쿼시선수권대회 남녀 대학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진승우는 20일 인천 케이스쿼시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박종명(중앙대)을 3-0(13-11, 12-10, 11-6)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대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최유라가 이지현(중앙대)을 3-2(9-11, 8-11, 11-6, 11-6, 11-8)로 제압했다.

남녀 대학부 단체전은 중앙대가 석권했다.

남녀 고등부 개인전 정상은 고영조(일산대진고)와 김미진(백영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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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승우·최유라, 회장배 학생스쿼시 우승
    • 입력 2013-04-20 17:12:19
    • 수정2013-04-20 17:13:58
    연합뉴스
진승우(중앙대)와 최유라(한체대)가 제10회 회장배 전국학생스쿼시선수권대회 남녀 대학부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진승우는 20일 인천 케이스쿼시아카데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박종명(중앙대)을 3-0(13-11, 12-10, 11-6)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대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최유라가 이지현(중앙대)을 3-2(9-11, 8-11, 11-6, 11-6, 11-8)로 제압했다.

남녀 대학부 단체전은 중앙대가 석권했다.

남녀 고등부 개인전 정상은 고영조(일산대진고)와 김미진(백영고)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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