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테러 용의자는 ‘형제’…범행 동기와 배후는?
입력 2013.04.20 (21:01) 수정 2013.04.21 (00:38)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앞서 보신대로 테러 사건의 형제 용의자 가운데 생존자인 동생이 체포되면서, 과연 이들이 무엇 때문에 끔찍한 테러를 저질렀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복창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의 체첸계 형제 용의자는 10여 년 전 러시아 캅카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동생 19살 조하르는 명문고 우등생 출신에, 의대 2학년으로 평소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형 26살 타메를란은 권투선수로 동생보다 외향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형제의 부모는 아들들이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안조르 차르나예프(용의자 아버지)

하지만, 숨진 형 타메를란은 최근 이슬람교에 심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메를란은 추격 과정에서 몸에 폭발물을 두르는 등 이슬람 과격세력의 행동과 유사점도 보였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들이 알카에다 등 테러 조직과 연계됐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녹취>로버트 크로울리(정보분석가)

오바마 대통령은 범행 동기와 배후를 반드시 규명하겠다 선언했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대통령) : "수사와 정보 수집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자산을 계속 동원하겠습니다. 미국 시민의 안전을 위해섭니다."

용의자들이 러시아 출신으로 알려지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해 두 나라의 대테러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테러 용의자는 ‘형제’…범행 동기와 배후는?
    • 입력 2013-04-20 21:01:17
    • 수정2013-04-21 00:38:48
    뉴스 9
<앵커 멘트>

앞서 보신대로 테러 사건의 형제 용의자 가운데 생존자인 동생이 체포되면서, 과연 이들이 무엇 때문에 끔찍한 테러를 저질렀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복창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스턴 폭탄 테러 사건의 체첸계 형제 용의자는 10여 년 전 러시아 캅카스에서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동생 19살 조하르는 명문고 우등생 출신에, 의대 2학년으로 평소 조용한 성격이었지만, 형 26살 타메를란은 권투선수로 동생보다 외향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형제의 부모는 아들들이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안조르 차르나예프(용의자 아버지)

하지만, 숨진 형 타메를란은 최근 이슬람교에 심취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메를란은 추격 과정에서 몸에 폭발물을 두르는 등 이슬람 과격세력의 행동과 유사점도 보였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용의자들이 알카에다 등 테러 조직과 연계됐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녹취>로버트 크로울리(정보분석가)

오바마 대통령은 범행 동기와 배후를 반드시 규명하겠다 선언했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대통령) : "수사와 정보 수집을 지원하기 위해 모든 자산을 계속 동원하겠습니다. 미국 시민의 안전을 위해섭니다."

용의자들이 러시아 출신으로 알려지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과 통화해 두 나라의 대테러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