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계하다 벽돌로 머리 맞은 60대 여성 사망

입력 2013.04.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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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고 훈계했다가 벽돌에 맞았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40분쯤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온 67살 이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3일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서 담배꽁초를 버린다며 24살 한 모 씨를 꾸짖었다가 한씨가 휘두른 벽돌에 맞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한 씨를 살인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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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계하다 벽돌로 머리 맞은 60대 여성 사망
    • 입력 2013-04-20 21:59:58
    사회
담배꽁초를 버리지 말라고 훈계했다가 벽돌에 맞았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어제 새벽 1시 40분쯤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온 67살 이 모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3일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서 담배꽁초를 버린다며 24살 한 모 씨를 꾸짖었다가 한씨가 휘두른 벽돌에 맞아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한 씨를 살인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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