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한국수력원자력 꺾고 선두 질주

입력 2013.04.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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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강릉시청은 20일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6라운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1,2위 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강릉시청이 이기면서 5승1무로 승점 16점을 쌓아 독주 채비를 갖췄다.

3승1무2패가 된 한국수력원자력은 승점 10점으로 용인시청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2위를 지켰다.

전반 5분 한국수력원자력 조주영의 자책골이 결승점이 됐다.

용인시청은 목포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나온 조준재의 득점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 승점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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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청, 한국수력원자력 꺾고 선두 질주
    • 입력 2013-04-20 22:01:35
    연합뉴스
강릉시청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강릉시청은 20일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6라운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1,2위 팀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강릉시청이 이기면서 5승1무로 승점 16점을 쌓아 독주 채비를 갖췄다. 3승1무2패가 된 한국수력원자력은 승점 10점으로 용인시청과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2위를 지켰다. 전반 5분 한국수력원자력 조주영의 자책골이 결승점이 됐다. 용인시청은 목포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에 나온 조준재의 득점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 승점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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