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종교단체 비상회의…“대화 바라면 도발 중지”
입력 2013.04.23 (00:07)
수정 2013.04.2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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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어제 평양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남한과 미국에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또 호소문을 채택하고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종교인들이 말로서가 아니라 실천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회의에는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인 장재언 조선가톨릭교협회 위원장,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 서기장인 오경우 목사, 려정선 조선천도교회 서기장, 성불사 주지인 법성 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또 호소문을 채택하고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종교인들이 말로서가 아니라 실천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회의에는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인 장재언 조선가톨릭교협회 위원장,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 서기장인 오경우 목사, 려정선 조선천도교회 서기장, 성불사 주지인 법성 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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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종교단체 비상회의…“대화 바라면 도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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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3 00:07:51
- 수정2013-04-23 07:12:19
북한의 조선종교인협의회는 어제 평양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남한과 미국에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전했습니다.
조선종교인협의회는 또 호소문을 채택하고 평화와 정의를 사랑하는 종교인들이 말로서가 아니라 실천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회의에는 조선종교인협의회 회장인 장재언 조선가톨릭교협회 위원장, 조선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 서기장인 오경우 목사, 려정선 조선천도교회 서기장, 성불사 주지인 법성 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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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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