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야스쿠니 참배로 외교에 영향없을 것”
입력 2013.04.23 (11:13)
수정 2013.04.23 (11: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는 자신의 야스쿠니 참배를 놓고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는 데 대해 "외교에 별로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매년 두세 차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해 와 지금 새삼스럽게 이야기될 일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이어 "한국, 중국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참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매년 두세 차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해 와 지금 새삼스럽게 이야기될 일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이어 "한국, 중국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참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소 “야스쿠니 참배로 외교에 영향없을 것”
-
- 입력 2013-04-23 11:13:56
- 수정2013-04-23 11:14:09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는 자신의 야스쿠니 참배를 놓고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는 데 대해 "외교에 별로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매년 두세 차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해 와 지금 새삼스럽게 이야기될 일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이어 "한국, 중국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참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없었다"고 대답했습니다.
-
-
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유지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