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세 아이 40%, 필수 예방접종 1개 이상 빠뜨려
입력 2013.04.24 (08:15)
수정 2013.04.2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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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등에서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만 6세 아이들 10명 중 4명은 필수 예방접종에서 적어도 하나 이상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6월부터 넉 달간 전국 만 7세 어린이 보호자 6천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만 6세 때 꼭 맞아야 할 모든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는 전체의 60%에 그쳤습니다.
만 6살에는 홍역과 볼거리, 풍진 등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해당 연령에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을 모두 한 아이들의 비율을 가리키는 '완전접종률'은 만 1살에는 93%였지만, 만 3살 80%, 만 6살에는 60%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6월부터 넉 달간 전국 만 7세 어린이 보호자 6천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만 6세 때 꼭 맞아야 할 모든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는 전체의 60%에 그쳤습니다.
만 6살에는 홍역과 볼거리, 풍진 등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해당 연령에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을 모두 한 아이들의 비율을 가리키는 '완전접종률'은 만 1살에는 93%였지만, 만 3살 80%, 만 6살에는 60%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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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6세 아이 40%, 필수 예방접종 1개 이상 빠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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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4-24 08:15:38
- 수정2013-04-24 20:36:40
유치원 등에서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만 6세 아이들 10명 중 4명은 필수 예방접종에서 적어도 하나 이상 맞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6월부터 넉 달간 전국 만 7세 어린이 보호자 6천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만 6세 때 꼭 맞아야 할 모든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는 전체의 60%에 그쳤습니다.
만 6살에는 홍역과 볼거리, 풍진 등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해당 연령에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을 모두 한 아이들의 비율을 가리키는 '완전접종률'은 만 1살에는 93%였지만, 만 3살 80%, 만 6살에는 60%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6월부터 넉 달간 전국 만 7세 어린이 보호자 6천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만 6세 때 꼭 맞아야 할 모든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는 전체의 60%에 그쳤습니다.
만 6살에는 홍역과 볼거리, 풍진 등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이처럼 해당 연령에 필요한 필수 예방접종을 모두 한 아이들의 비율을 가리키는 '완전접종률'은 만 1살에는 93%였지만, 만 3살 80%, 만 6살에는 60%로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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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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